보통의 존재로 충분히 행복해하고, 다양한 관점들을 가진 사람을 만나며 나의 세계를 확장하기 이 책은 나를 초라하게 했던 모든 것들에 대한 답변이다. 우린 잘못이 없으니 나로서 당당하게 살자는 to do list이다.
말도 안 되게도 유명 드라마 작가의 에세이는 없을까 검색하던 중 우연히 동명 작가의 에세이를 손에 쥐었다. 제목보다는 목차에서 끌리는 삶의 현실적인 힐링스러움에 빠져들었다.
삽화를 곁들여 편안하고 가볍게 읽히는 책이지만 내용은 세상을 바라보는 깊이와 지혜가 있다. 그러면서도 삶은 애쓰지 않고 자유롭게 살라는 저자의 생각과 글을 읽고 개운한 자유로움을 느낀다.
내 안에는 다양한 많은 '나'들이 있고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아는 것이라 생각한다. 성장의 척도는 좋아하는 것이 늘어나고 싫어하는 것이 줄어드는 것이니까..
저자는 자신의 행복을 다루는 노하우를 '나는 무엇으로 행복한가, 나는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나는 어느 순간 살아있음을 느끼는가'라...